schoor

한쪽이 아쉬운게 있으면 더 좋아하게 되고 아쉬운게 없으면 도망가려는게 연인 같아요.
외무 위주의 중심 세상에서 잘생기거나 외모가 수월하면 인정 받고
딱히 직장이나 능력이 없어도 생긴것으로 먹고 산다는 말이 있듯 외모도 능력 같아요.
여자들은 사랑할때 모든것을 다 준다는 말이 있는데요.
현명한 여자들은 남자의 속된 됨됨이나 능력 그리고 경제력을 보고 만나려고 하는데
잘생김 하나만 보고 무조건 좋아해서 사귀고 결혼한 여자들은 나중에 후회를 하죠.
사람은 누구나 늙게 되고 외모도 변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능력이나 경제력 그리고 됨됨이나 쉽게 변하지 않죠.
잘생겼으니까 일 안해도 돼 자신이 먹여 살릴꺼라고 생각하고 그 남자를 쟁취해요.
그런데 막상 현실에서 지내다 보면 분명 혼자 벌어서 가계를 꾸리기는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자신은 힘들게 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는 남자를 보면
어떨때는 너무 화가나지만 자신이 선택에 대해 후회하면 늦을 뿐이죠.
한번 일 안하는 남자는 계속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에게 의지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공통점이 자존심이 더 세요.
일하라고 하거나 뭐 좀 시키면 오히려 더 성질 내는데 그게 공통점 같아요.
분명 자신은 잘생겼으니 너 아니래도 먹여 살려줄 여자가 많다고 생각하나봐요.
도대체 왜 일을 안하고 빈둥되는지 알고 싶은것 같아요.